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배달특급이 특별한 설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명절 연휴 앞인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받아랏 세뱃돈!’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가평군과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오산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동두천시, 광명시와 부천시까지 총 11개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지역 소비자에게는 2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간 내 회원 1인당 1번 사용할 수 있으며 몇몇 지역은 쿠폰 금액과 최소 주문 금액이
안산시의 한 도시형생활주택 147채가 무더기로 경매에 넘겨지는 대형 전세피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안산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주관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긴급 운영했다. 이틀 동안 전세피해자 100여 명이 상담소를 찾아 전세 피해에 대한 개인별 대처방안에 대해 상담받았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는 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한 후 변호사와 법무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신길동에 위치한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쌀(10kg) 30포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했고, 김장철에는 절임배추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어 어려운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는 선부2동에 쌀을 후원하게 됐다”며 “모두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나기를 바란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주민자치회 등 7개 직능단체장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는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배드리기 행사를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단체장들은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한목소리로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불편함이 없는지 늘 살피는 것은 더없이 필요한 일이고 효를 실천하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르신들은 행사에 참석한 단체장들의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호수동 직능단체인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 등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에서 나아가 동절기 경로당이 한파 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을 하는 등 촘촘한 노인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소재한 대광비철금속(주) 조정호 대표로부터 안산동 희망이웃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조정호 대표는 재활용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발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관내 경로당(장상3)에는 2016년부터 1사1경로당 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매월 쌀 20kg 2포씩(연도별 약1,500천원 현물기탁) 지원하고 있다. 조정호 대광비철금속(주) 대표는 “우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설을 맞아 쌀 10kg 20포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신길동에 위치한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부분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수 선부3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든든한 양식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명호·유남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떡국떡, 가래떡, 김, 미역, 젓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불우이웃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명호 회장은 “판매수익금은 일동의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라며 “우리 새마을회 회원들의 작은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일부터 3월 18일까지 약 2달에 걸쳐 와동 재활용 동네마당(강서고등학교 뒤 이면도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와동 지사협 위원들은 자발적으로 2인 1조로 조를 편성해 월·수·금요일 주 3회에 걸쳐 재활용 선별, 분리 작업, 주변 청소 등 약 2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지사협 위원들은 “쓰레기를 무심코 버리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지만 지역주민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올바르게 재활용하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절약도 할 수 있다”며 “회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살기좋은 마을 성포동을 함께 만들어갈 12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추가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 대표기구로, 이번 추가모집에 선정된 위원은 마을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예산협의 기능 등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5세 이상의 성포동 주민, 성포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등록 외국인, 학교․기관․단체 임직원 등이다 신청 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10kg) 30포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는 1980년에 창립된 이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건실한 지역 금융기관이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예로부터 힘들고 어려울 때 마을주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냈던 ‘두레’의 협동 정신을 이어받은 조직으로,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새마을회는 지난 1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떡국떡과 육수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부설통일대학총동문회 무지개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최종식·오연옥 사이동 새마을회장은 “전달해 드린 떡국떡과 육수로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떡국을 끓여 드시며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사이동 새마을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에이스오토서비스(대표 김호일)로부터 쌀 20kg 5포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에이스오토서비스는 2021년부터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호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매년 실천하고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명절을 앞두고 더 외롭고 힘든 주민분들에게 조금의 행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관내 유관단체로부터 경제적으로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20채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이불은 고잔동 주민자치회 등 8개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고재형 고잔동 지사협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고잔동 유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사협도 고잔동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고잔동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는 지난 2일 궁중삼계탕(대표 오경희)으로부터 설 명절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궁중삼계탕은 2019년부터 사랑의 쌀(10kg) 100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전 상록구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정(가구당 10만 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희 궁중삼계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기)로부터 관내 소외된 다문화가정을 위해 쌀 30포(포대당 10㎏)를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관내 다문화가정 가운데 소외된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이번 후원을 통해 이주민 가정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을 맞아 상록수·단원 보건소의 방문간호사들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상록수·단원보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개의 선물세트를 기부해 마련됐다. 시 방문간호사들은 1일부터 2일까지 직접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안산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情)을 나누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설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한 명절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안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19세~39세 청년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월피동, 광덕종합시장 3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안산시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배출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와 사례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절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한대앞역 상가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물가모니터 요원 및 관내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착한가격업소 홍보 및 이용 장려, 소비자 행동강령 유인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물가안정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8일까지를 물가안정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 파악과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설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안산시 공설공원묘지인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상록구 부곡동과 단원구 와동에 소재한 하늘공원과 꽃빛공원은 연휴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한 없이 방문 가능하다. 다만, 설날 당일인 10일에는 안치 업무가 중지된다. 시는 연휴기간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하는 성묘객들로 인해 공설묘지 일대 교통 혼잡과 주차난에 대비하고자 대응책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 안내, 임시주차장 등을 확보하고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해 성묘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