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기견없는도시는 전국 최초로 민간주도형 안산시반려견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안산시반려견순찰대 위원으로 안산 중앙내과 김경리 원장(맨 왼쪽), 담덕치과 김대운 원장(맨 오른쪽)을 위촉했다.사진은 왼쪽부터 중앙내과 김경리 원장,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담덕치과 김대운 원장.
9일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 여주분기점 인근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21명이 다쳤다.
통계청이 5월 소비자물가 외식 부문의 물가 상승률이 2년전 비교했을 때 국수(41.6%)와 식용유(39.9%) 등 10개 중 8개 품목이 10%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종로구 거리에 설치된 음식점 메뉴 배너.
초여름 날씨를 보인 7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 길을 걷고 있다.
낙농가와 유업계로 구성된 낙농진흥회가 오는 9일 소위원회를 열고 올해 원유 가격 협상을 한다. 최근 사료 가격 인상 등 낙농가의 생산비 인상으로 인해 가격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우유 매대의 모습.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이 5주 연속하락하며 리터(L)당 1,500원 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5주차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6원 내린 L당 1,599.0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L당 9.9원 하락한 1,673.3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74.3원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4일 서울 한 주유소의 옥외 가격표시판에 1,50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휘발유 판매가격의 모습.
편의점 업계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60원 커피’, ‘350원 도시락’ 등 가성비 높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출시하며 가격 파괴 경쟁에 나서고 있다. 30일 오전 서울시내 GS25 매장에서 손님이 커피를 구매하고 있다.
합참은 31일 오전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위성 탑재를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2016년 2월 광명성호 이후 7년 만이다. 사진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는 모습.
전국탁송연합회 회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기업의 탁송시장 진출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7일 오전 남양주 봉선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지 초격스님,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25일 서울 중구의 한 삼계탕 전문 식당 메뉴판에 가격이 표시돼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 6346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7% 비싸졌다고 밝혔다.
고물가에 1000원 이하의 저렴한 컵라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월~4월 기간 동안 컵라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2.4% 증가했다. 그 중 1000원 이하 제품 매출은 전년보다 64.2% 증가했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시내 편의점에 진열된 컵라면.
충북 청주발 구제역 발생으로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이 열흘 새 약 9% 상승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한우 1등급 도매가는 kg당 1만5063원으로 지난 9일(1만3816원)보다 9.0% 올랐다. 2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축산물 코너에서 고객이 장을 보고 있다.
진보당 당원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대출과 작년 하반기까지 이어진 금리 상승의 여파가 시차를 두고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시중은행의 연체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저축은행·카드사 등 2금융권의 연체율도 치솟고 있어 올해 하반기 ‘대출 부실’이 한국 금융·경제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시내 은행에 붙은 대출금리 현수막.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소방청은 전국에서 전동킥보드로 인해 발생한 화재 건수가 2018년 5건이었으나, 2022년 115건으로 5년 만에 23배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시내 도로에 전동킥보드가 세워져 있다.
이른 더위와 고물가, 전기인상 등의 이유로 선풍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는 4월부터 지난 17일까지 선풍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3% 증가했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시내 대형마트 가전매장을 찾은 시민이 선풍기를 살펴보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고기를 살펴보고 있다. 4년 만에 발생한 구제역 등으로 축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한우 소비자 가격은 100g당 1만3000원대(안심 기준), 돼지고기 소비자 가격은 100g당 2500~2600원대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이 대폭 늘고 어패류 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알려진 1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일본산 맥주가 진열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