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등록(12월12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법정 시한을 8개월이나 넘긴 지역 선거구 획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김진표 국회의장이 ‘마지노선’으로 정한 5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가까스로 선거구 획정안을 제출하더라도 최종안까지 갈 길이 먼 탓에 불부합 선거구가 14곳이나 되는 경기도에서는 선거구도 모른 채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깜깜이 선거’ 우려가 나온다.김 의장은 지난 1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기준을 통보하면서 이날 오후 2시까지 22대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안을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김민기 의원(용인시을,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했다.김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7억원, 기흥호수 둘레길(순환산책로) ‘주민 안심 편의시설 설치사업’에 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소재 한성어린이공원에 대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은 놀이터를 이용하게 될 어린이들이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놀이터를 만드는 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로 보다 재미있고 안전한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7일 오전 11시 국회 부의장실에서, 방한 중인 안제 로가르 슬로베니아 외교장관을 만나 한-슬로베니아 및 한-EU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슬로베니아는 올해 하반기 EU 이사회 순환의장국 수임을 앞두고 있다.김 부의장은 “올해 EU 회원국 외교장관으로 최초 공식 방한이며, 슬로베니아가 금년 하반기 EU이사회 의장국 수임을 앞둔 만큼 의미가 각별하다”며, “오는 6월 25일 독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도 축하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김 부의장은,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관련 정부 대응을 호의적으로 바라본 민심이 21대 총선에서 여당에 압도적 승리를 몰아주면서 180석에 달하는 거대여당이 탄생했다.121석이 걸린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거뒀다.특히 수도권 중에서도 가장 많은 59개 의석이 달린 경기 역시 민주당이 51곳에서 승기를 잡아 압승했다.수원시갑 김승원, 수원시을 백혜련, 수원시병 김영진, 수원시정 박광온, 수원시무 김진표, 성남시수정구 김태년, 성남시중원구 윤영찬, 의정시갑 오영환, 의정부시을 김민철, 안양시만안구 강득구,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1대 총선 용인시을 지역에 출마한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13일 오후 1시께 박 위원장은 용인시 기흥구청 앞에서 진행된 이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 미래통합당과 ‘퓨처 메이커’ 이원섭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경제, 외교, 안보 분야에서 큰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 탓으로 일관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야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서민의
용인시(을) 미래통합당 이원섭 국회의원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지원방안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지난 6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용인지회와 (사)용인가구인협회가 주최한 ‘코로나 위기 용인 소상공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과 의견을 나눴다.간담회를 주최한 소상공인 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해 임대료와 세금조차 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호소했다.특히 정부가 논의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은 건강보험료가 기준이 되기 때
정부여당 국회의원 후보의 ‘하나된 힘’으로 ‘용인시를 더 크게’ 만들겠습니다. [경기매일 용인=장형연 기자]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오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용인시 4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원팀 공동선언’을 발표하며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공동 선언은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오세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다.선언에 참석한 오세영(갑), 김민기(을), 정춘숙(병), 이탄희(정) 후보는 “용인시의 도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용인시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오세영 후보는
제21대 총선 오산시, 용인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원팀 공동공약’을 발표했다.오산시 안민석 후보와 용인시(을) 김민기 후보는 25일 「분당선 기흥→오산 연장」을 공동공약으로 선정하고 당선 이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협력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분당선 연장 공약은 현재 운행중인 분당선을 용인시 기흥역에서 분기하여 오산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정상 추진을 위해서는 10년 중장기 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년~2030년)’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고 현재 이를 위한 오산시·용인시
용인시 남동에서 양지 간 4차로 신설과 모현에서 분당까지 국지도 57호선의 8차선 확장 등 6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사업대상에 선정되는 등 용인지역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16일 “남동~양지 구간 4차로 신설 사업 등 모두 6개의 용인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이 제5차 국도 및 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대상에 선정돼 현재 예타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예타가 진행 중인 용인 지역 6개 도로 사업이 108만 대도시 용인의 교통 사각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0대 국회의원의 본회의 출결·재석 상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이 회의나 표결시의 재석률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제20대 국회(’16.05.30~’19.12.31) 총 153회의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출석, 재석(오후 속개/산회) 현황을 매 회의마다 3회씩 총 459회 점검한 것이다. 전체 국회의원의 평균 재석률은 68.04%로 집계됐다.해당 조사에 따르면 20대 국회 4년 간 재석률이 90% 이상인 ‘성실의원’으로 선정된 의원은 단 4명에 불과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이하 행안부 특교) 15억 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교 중 3억 원은 기흥구 평생학습관 조성에, 7억 원은 상미 적환장 인근 진출입로 개설에, 5억 원은 지곡동입구삼거리 등 5개소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치에 투입될 예정이다.용인시는 김 의원이 확보한 3억원의 특별교부금으로 옛 기흥중학교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평생학습관 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시 내 평생학습관은 수지구에만 한 곳 설립돼 있어 기흥구나 처인구의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경기매일】“국민이 추천하니 다르더라” 며 인사혁신처가 야심차게 도입한 국민추천제가 시행 5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뚜렷한 실적은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추천 인재 추천‧선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도입 당시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추천제로 추천받은 인재 중 기준에 부합해 DB에 등록된 4,322명 가운데 단 13명만이 개방형 직위에 선임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추천제는 2015년 3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개방적인 정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전액 출자‧출연한 기관에 채용되어 연봉 1억 이상 받는 퇴직공무원 약 1,300명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출자‧출연한 기관에 채용되어 연봉 1억 이상을 받고 있는 퇴직 공무원은 약 1,30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공무원연금 월액 정지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소득 조건에 의해 공무원연금 전액 정지 처분을 받은 수급자는 1,292명이다.퇴직연금 수급자는 연금 외에 소득세법 제19조 제2항에 따른 사업소득
【경기매일】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된 사건 중 불기소 처리되고 있는 사건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기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제7회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된 4,258명 중 2,400명이 불기소 처분을 받아, 불기소율이 56.4%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입건된 4,670명 중 1,696명만이 불기소된 제5대 지방선거 불기소율 36.3%에 비해 20.1%p 상승한 것이다.이러한 추세는 국회
【경기매일】퇴직 후 취업심사를 받은 2급 이상 고위공직자 10명 중 8명은 고위직으로의 재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2급 이상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15년~’19.6년) 재취업심사를 신청한 2급 이상 퇴직공직자는 총 1030명이며, 이 중 78.9%인 813명이 ‘취업가능‧승인’ 판정을 받아 재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5년 117명, 2016년 171명, 2017년 158명, 2018
【경기매일】김민기 의원(용인시을/더불어민주당)이 용인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기흥구 신구로 가로환경개선 사업(5억 원), △영덕레스피아 체육시설 개선 사업(5억 원), △영덕 마실길 조성 (5억 원), △하갈2교 및 영덕1교 계측시스템 재구축 사업(5억 원)에 투입될 예정이다.기흥구 신구로 일원 가로환경개선사업은 ‘신갈오거리역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된 사업으로, 구도심 지역 일원에 가로환경을 개선하여 통행불편을 줄이고 도시미관을 제고
장형연 기자 / 지난해 세종도서 선정 과정에서 드러났던 출판계 블랙리스트에 이어 ‘찾아가는 중국 도서전’에서도 지원 배제된 도서가 추가로 발견돼 출판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세종시정부종합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찾아가는 중국도서전 선정과정에서도 문체부의 지원배제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문체부의 전면 조사를 요구했다.
용인 = 장형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지방자치TV(전국케이블방송)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고 이날 지방자치 22주년과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활동 등을 심사해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다. 앞서 김민기 의원은
장형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용인시을)이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국비 4억원은 구갈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에 쓰여지게 된다. 지난 2016년 12월에 실시한 ‘2016년 용인시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결과 이 지역은 관로 상부에 하중이 많은 시가지라는 지역적 특성과 하수관로 이음부와 연결관 노후화로 지반침하(싱크홀)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국비 확보로 지반침하 등 심각한 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