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은 오는 5월 4일(토), (10:30~17:30), 부천시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천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제2회 어린이날 행사 “따르릉 옥토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역곡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따르릉 가족 자전거 대회’부터 ▲아동⋅청소년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의 ‘놀이마당’과 ‘체험마당’, ▲영양듬뿍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만화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접근 방식을 발굴, 육성하고 심도 있는 만화 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4 대한민국만화평론공모전’을 개최한다.본 공모전은 작가론, 작품론, 정책론, 산업론 4개 분야 중 1개를 선택하여 14,000자 내외의 자유주제로 작성한 비평을 기성, 신인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수상작은 만화 연구가 및 평론가 등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6작품을 선정하며, 시상 규모는 ▲대상 1명(
부천시는 지난 18일 소사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및 다수 사상자 대비를 위한 재난응급의료 대응 도상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전 중앙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 강사의 지도로 ▲재난의료대응 체계의 이해 ▲재난현장 서식지 작성법 ▲도상훈련 및 질의응답과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사보건소장을 포함한 소사보건소 직원 18명이 참여했다.부천시 소사보건소는 봄철 화재사고 및 각종 재난대응을 위해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의료기관 파견조를 구성해 전반적인 과정 실습을 진행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부천시는 지난 22일 2024년 제4차 부천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의료급여, 자활사업 관련 안건 총 410건을 심의했다.이번 심의를 통해 과거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정상적인 가족관계가 유지되지 않아 생활이 어려운 1인가구 이○○는 가족관계 해체 상태를 인정받아 생계·주거비 93만원을 지원받게 됐다.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대상자(중증암, 월세취약)로 통보되어 복지전담공무원이 직접 발굴한 강○○은 사업실패 후 암투병을 하며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례로, 사실상
부천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까치울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이하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공사를 오는 5월에 재개한다.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공사는 그동안 소규모 지하 안전평가 대상에 포함돼 국토관리청과 협의에 따라 일시적으로 멈췄으나, 올해 4월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5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도정수처리 시설은 일반적인 수돗물 정수처리 공정으로 제거되지 않는 맛, 냄새 오염물질들을 오존에 의한 산화작용과 활성탄 흡착 여과 방식으로 분해·제거해 높은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정수처리 기능을 한다.시는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5월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김동연 지사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드사 앱에 접속해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를 신청하며 “4월 24일부터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4월 23일(화)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대한실버회 안산지부가 주최한 ‘실버행복대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실버대학, 찾아가는 행복교실, 봄가을 나들이, 행복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잔치를 해드리고자 이번 ‘실버행복대잔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 1,200석 만석을 이룬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잔치가 안전하고 질서정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이 당초 10여명에서 대폭 줄었다.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 일각에서 물밑 교통정리에 나서자 '명심(明心)'을 의식한 의원들이 줄줄이 출마를 포기한 것이라는 지적이 따른다.출마의사를 접은 의원들 사이에선 "당대표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는 비판과 원내대표 선거가 사실상 박찬대 의원 추대 형식으로 흘러간다는 볼멘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24일 기준 원내대표 선거 후보군은 박주민·박찬대·한병도 의원 등 3명으로 감소했다. 이중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지난 22일 공식 출마선언을 한 박찬대 의원 한 명뿐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선부2동의 미래를 지역주민의 힘으로 직접 만들어 가기 위해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부2동 제2기 주민자치회 주도로 개최된 지역회의에서는 크게 세 가지 사업이 결정되는 방식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첫째는 자치사업, 둘째는 동 주도형 사업, 셋째는 동 참여형 사업이다. 이 사업들은 사업 타당성 검토, 임원회의, 정기회의, 사전 투표, 주민총회 현장 투표를 통한 방식으로 결정됨을 설명했다. 2차 지역회의에서 선부2동 주민들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밀려나면서 채권금리가 오르고 있다.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자 이를 기준으로 삼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뛰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담대 고정형(혼합형) 금리는 전날 기준 연 3.19~5.888%로 집계됐다.금리 인하 기대감에 한동안 내림세를 보이던 주담대 금리는 최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5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는 일주일 전(12일) 3.15~5.810%에서 금리 상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20% 이상 돌려주는 K-패스가 24일부터 발급된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내달 1일 출시한다.참여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협업카드사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와동 공원 내 아름다운 와리정원 조성을 위해 봄꽃을 식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봄꽃 식재는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희망일자리 참여자 등 20여 명이 모여 야영화, 제라늄, 마가렛, 금낭화, 샤피니아, 수국 등 싱그러운 봄꽃으로 정원을 가꿨다. 또한, 화단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정비해 주민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와동은 주민 누구나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계절마다 꽃을 식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전국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해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사직에 들어가고, 내주 하루 수술과 외래진료 등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았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 비대위에 참여하는 전국 20여개 대학 비대위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 온라인 8차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전의비는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면서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는 관계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전의비는 또 내주 하루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전의비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성호산업(주)(대표 신찬욱)으로부터 쌀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성호산업(주)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40여 년 동안 중앙동, 고잔동, 선부3동의 깨끗한 도시미관을 책임져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를 통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성호산업(주)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선부3동 소재 경로당에 쌀을 기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신찬욱 대표는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백운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 및 자원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백운동 지사협의 역할 및 주요 활동에 대한 홍보와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고위험가구 모니터링 ▲사랑의 반찬나눔 ▲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중장년 발굴 지원 연계 등의 특화사업을 통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안산동 및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주민의 건강 증진 및 편의 개선을 위한 헬스장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및 파손된 운동기구로 인해 운동 중 부상에 노출될 우려가 있고 조명 등 환경이 열악하다는 불편 사항에 따라 안산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안산동 주민자치회 적립금을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시 예산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예산 사용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회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어 모두가 만족한 결과물을 얻을
안산시(시장 이민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안산시 꿈드림’)은 지난 23일 ‘에버랜드 함께 가요!’ 현장 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문화 체험학습에는 스마트 교실(검정고시 준비반) 및 해밀 교실(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성취감 고취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상록수 된장마을 교육실에서 ‘2024년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대표 발효식품인 전통 장을 현대인에게 맞게 저염식으로 담그는 법을 보급,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상반기 아카데미를 통해 총 94명이 수료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주말 가족반을 개설해 저염 된장과 포도, 고추장 담그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세대에 걸쳐 전통 장의 역사 및 유래, 효능 등 우수성을 이해할
안산시(시장 이민근) 자살예방센터는 내달 13일까지 노인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인 자살 예방을 위한 “행복의 열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통계청의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10만 명당 자살사망률은 41.7명에 달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노인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사회적 중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행복의 열쇠’ 프로그램은 ▲신체운동 ▲영양 관리 ▲정서 관리 ▲대인관계 활동 등 4가지 영역에서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향상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말라리아 감염 위험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안산시 전 지역에 말라리아 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7년부터 말라리아의 퇴치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 촉구를 목적으로 매년 4월 25일을 ‘세계 말라리아의 날’로 지정해 오고 있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 중 전파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매개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5월에서 10월 사이 매년 300명에서 400명의 환자가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