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문대졸 이상 학력을 가진 청년들은 첫 직장을 구하는데 통상 11~13개월이 걸렸지만, 고졸 이하 학력을 가진 경우 그 3배 이상인 35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 이하 청년 3명 중 1명은 첫 직장을 구하는데 4년 이상 걸렸다.
3일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동균 양평군수, 김용녕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지회장, 방재율, 이종인, 이영주, 전승희,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노인복지회관 건립 지원 업무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1차 누적 접종자는 280만8794명이 됐다. 주민등록 인구(2020년 12월 기준)의 5.5%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참여했다.
27일 용인시 에버랜드 장미육종온실에서 직원들이 피어나기 시작한 신품종 장미 ‘에버로즈’를 살펴보고 있다. 에버랜드는 향과 색이 특별한 신품종 장미 에버로즈 24종을 자체 개발했으며 세계 각국의 장미 720종 300만 송이와 함께 내달 14일부터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26일 0시 기준 6140명이 신규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226만68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203건 늘어 총 1만3609건이다. 신고율은 1~2차 접종자 총합 대비 0.57%다.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항원 방식 자가검사키트 제품 2종에 대해 조건부 품목허가를 했다고 밝힌 23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주)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시연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허가를 받은 자가진단키트는 에스디바이오센서(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와 휴마시스(Humasis COVID-19 Ag Home Test)의 제품이다.
부산 청년 학생회가 22일 오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농성을 이틀째 벌이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를 찾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지역화폐에 대해 설명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또 지역화폐로 직접 화장품과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소상공인에게도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며 삭발식을 하고 있다.
오는 6월1일부터 전월세신고제가 시행된다.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세종시, 전국 도(道)의 시(市) 지역 등 도시 지역 대부분이 신고 대상 지역이다.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신규·갱신 계약 모두 신고해야 한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속도 5030 시행을 이틀 앞둔 15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도로에 속도제한 표지판 아래로 차량들이 지나가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되는 5030은 통행이 많은 도로에서는 50km, 이면도로에서는 30km 이하를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1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의회 앞에서 열린 ‘화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에서 시민들이 꽃을 구매하고 있다.
휴일인 11일 수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수문군 교대의식인 장용영 군사 수위의식이 펼쳐지고 있다.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9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복숭아 농장에서 농부가 만개한 복사꽃을 살펴보고 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1일 오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누적 세수는 57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1조원 늘었다. 주택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영세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세정지원 유예분이 2월에 들어오면서 세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2일 오산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만개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부공영차고지에서 열린‘수원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사회적경제 비대면 통합품평회’에서 심사위원들이 제품을 심사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경기도내 97곳에서 생산한 농산물·가공식품·생활용품 등 287개 제품을 심사해 제품특성에 맞는 유통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와 황사가‘나쁨’수준을 보인 29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