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매년 관내 공공시설에 만화책을 기증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다. 올해에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인 12,000여 권을 부천 관내에 위치한 도서관과 학교 등 공공시설에 기증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만화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기증 도서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안녕 자두야?!’부터 올해 완결한 ‘미생’까지 장르가 다양하다. 상태가 양호해 기증 가치가 충분한 만화책들을 각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모든 시민이 걸어서 찾아갈 수 있는 공공시설에서 남녀노소
부천문화원(권순호 원장)은 24일 11시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부천 10만 문화벨트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부천문화원은 지역의 네트워크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도모하고 소통, 협업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년간 부천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했던 32개 기관대표 및 실무자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으로는 문화예술, 의료, 교육, 체육, 봉사단체 등 19개 기관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 기관으로는 주관기관인 부천문화원을 비롯해 ▲부천예총 ▲부천크리스토퍼 총동문회 ▲한국만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만화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접근 방식을 발굴, 육성하고 심도 있는 만화 문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4 대한민국만화평론공모전’을 개최한다.본 공모전은 작가론, 작품론, 정책론, 산업론 4개 분야 중 1개를 선택하여 14,000자 내외의 자유주제로 작성한 비평을 기성, 신인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수상작은 만화 연구가 및 평론가 등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6작품을 선정하며, 시상 규모는 ▲대상 1명(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6일 웹툰융합센터에서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 웹툰클러스터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2024 부천 문화콘텐츠 융합생태계 통합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부천대학교, 가이아벤처파트너스,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법률지원센터 등 9개 문화콘텐츠 유관기관이 참여해 올해 사업계획 및 지원사업에 대해 합동으로 발표를 진행했다.부천시는 문화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웹툰융합센터에서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 웹툰클러스터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부천 문화콘텐츠 유관기관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웹툰융합센터 사업추진 원년을 기념해 관내 문화콘텐츠 유관기관·창작자·기업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추진사업 및 협업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참여 기관과 발표내용은 ▲부천시(기업 사업화지원사업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년 예술인주택 입주 안내 등)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웹툰융합센터 시설 이용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창업 기업의 웹툰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중인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신규 입주기업과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센터에서는 ▲입주공간 무상 제공, ▲창업 기본 교육 및 전문가 특강, ▲법률,세무 등 전문가 멘토링, ▲홍보 및 유통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웹툰 IP를 보유하거나, 웹소설,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창업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이며, 총 9개 사를 선정한다. 예술인이나 예비 창업자 등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공정한 만화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2024년 만화인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2023년 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불공정 계약 행위 경험 여부는 27.9%로 전년 대비 31.0%가 감소하였으나, 불공정 계약에 대하여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는 비율은 17.5%로 전년 대비 6.1%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만화?웹툰 종사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만화인 헬프데스크 서비스’는 올해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만화 클러스터, 비즈니스센터 및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이하 창작스튜디오)의 2024년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만화, 웹툰 창작자를 비롯하여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및 단체 등이 한 곳에 모여 구축한 클러스터로 ▲비즈니스센터(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 총 17개실(작가10, 기업7), ▲창작스튜디오(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136번길30) 총 2개 작가실을 모집한다. 입주대상은 선정평가를 통해 선발되며 6월 입주가 시작될 계획이다. 비즈니스센터는 최초 2년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만화평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펴내는 만화 전문 비평지 ‘지금, 만화’ 21호를 발간했다. 역사 콘텐츠의 강세 속에서 역사 만화가 어떻게 역사와 인간을 탐구하고 있는지 심도있게 분석하고자 했다. 역사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월터 스콧은 역사 소설을 통해서 역사 속 인물과 그 시대에 대한 탐구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역사 만화 또한 이 연장선에서 독자로 하여금 시간과 인간을 돌아보게 만든다. 역사 소재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고 정보 수준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주최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가 9년 연속 경기도 대표 지역축제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만화전문 축제로 인정받았다.'2024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내 23개 시·군 총 30개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축제운영, 안전관리, ESG기반 축제마련 등 서류·발표 평가를 종합하여 선정했다.부천국제만화축제가 우수 지역축제로 선정된 배경은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을 중심으로 한 수상작 전시와 진흥원 지원사업 결과작품을 기반으로 ‘Singing BICOF’ 창작음악제, BICOF 만화방 등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1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스페인에서 처음 열리는 웹툰 전시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수많은 K-콘텐츠의 원작을 활용한 환상적인 스토리와 연출에 주목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사람들은 왜 요괴나 괴물이야기에 매력을 느끼는 것일까? 왜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에서 더 현실감을 느끼는 것일까? 이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만화에 대한 관심 촉진과 만화출판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 우수만화도서 50’을 선정 발표했다.2023 우수만화도서 50선은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한 해 동안 한국어로 출간된 만화 단행본 1,700여 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계와 만화산업계, 평론계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만화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작품들 중 만화의 완성도, 작품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종 우수만화도서 50작품을 선정했다.특히 올해는 다양한 소재와 독창적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한국만화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4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K-museums 공동기획전’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사업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박물관의 역량 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공동기획전시, 교육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K-museums 공동기획전에는 한국만화박물관과 더불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국립제주대학교박물관 등 3개 박물관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만화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전시설계 및 시공, 유물, 전시 보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만화규장각 지식총서 시리즈의 30번째 단행본인 을 12월 20일 출간했다.에서는 1900년대 한국 만화의 시작으로 알린 신문만화부터 2020년대 트랜스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웹툰에 이르기까지, 한국 만화사에 등장한 주목할 만한 캐릭터와, 그 캐릭터들의 특징과 의미를 분석했다. 현재 평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화평론가 한유희, 오혁진, 김희경, 강정화, 이용건이 각 시대별로 시대의 아픔과 함께한 캐릭터, 명랑 담론 그리고 명랑만화의 캐릭터, 시대의 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한국만화걸작선’ 32번째 작품으로 만화가 이두호의 을 복간했다.만화가 이두호의 은 1970년대 최고 인기 스포츠였던 야구를 테마로 한 작품이다. 스님이 되기 싫어 절을 떠나 신예 야구 투수로 거듭난 팔매가 경쟁과 내적 갈등, 우정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대다수 스포츠 만화가 극한의 상황에 부딪혔을 때 주변 동료와의 경쟁, 스포츠 단체전의 팀워크와 우정 등의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클리셰를 보여주지만, 작품은 팔매 개인의 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만화창작지원사업 선정 작품들을 싱가포르 코믹콘에서 선보이며 현지 만화마니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의 유럽으로 불리며 높은 국민소득과 중화권과 영어권의 영향을 받는 나라로 한국만화가 동남아시아와 유럽에 진출하기 위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2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개최된 싱가포르 코믹콘에는 관람객 5만7천여명이 찾으며 현지인의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싱가포르 코믹콘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 한국만화 홍보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인증기관 선정은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의 지역심사를 거친 뒤 사회공헌 전문가로 구성된 인정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과정을 통해 확정된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사회·환경·지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11월 30일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및 창작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웹툰융합센터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웹툰융합센터 네트워킹 데이’는 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웹툰융합센터 개관 이후 처음으로 입주기업과 창작자가 함께 모여 입주를 축하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유관기관과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등 1
시민들과 동행할 수 있는 시민중심 열린의회‧정책중심 책임의회‧현장중심 생활의회를 통해 부천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8대 의회에서 당대표(더불어민주당)를 역임하고 지난해 출범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취임하면서 4개 상임위원회, 26명의 시의원들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1년여 간을 지냈다.부천시의회 유일한 연속 '3선 의원'인 최성운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최우선에 두고, 약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누구나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통해 시민의 소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의 이명재 작가와 함께하는 ‘만화톡톡’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만화톡톡’은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 창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우수 만화 작품을 대상으로 부천시 관내 도서관과 공공시설, 학교 등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11월 30일(목) 오후 3시 부천 상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만화툭톡’은 제19회 부천만화대상에서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