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박양우 장관) 주재로 전국체육대회 개최 예정인 5개 지자체(경북, 울산, 전남, 경남, 부산)와 함께 회의를 열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체육대회를 1년씩 순연하여 개최하기로 협의했다.이번 회의는 2020년 개최지인 경상북도가 지난 6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에서 현재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고려하여 전국체육대회를 1년씩 순연 개최할 것을 건의함에 따라 마련되었다.이날 회의에서 관련 지자체는 전국체육대회 개최 일정을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26일(금) 임직원 대상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체육회는 조직 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 수요를 충족하면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비대면 교육 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이번 「2020 대한체육회 온라인 워크숍」에서는 혁신·인권·고객 만족도 관련 교육, 사업추진 내용 공유,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대회 또는 행사가 운영 취소 또는 연기될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2020년도 심판교육을 온라인 교육(7개 권역 동시 진행)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로 각종 스포츠대회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스포츠 택견이 ‘포스트 코로나’ 준비를 시작한 것이다.6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에 개최되는 택견 심판교육은 7개 권역(서울, 경기, 인천, 충청, 전라, 경상, 부산)에서 동시에 화상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 100명의 심판이 한곳에 모여 교육을 진행하는데, 7개 권역으로 인원을 분산하고 ‘2m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개인 방역과 집단감염 노출 위험을 최소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2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은 현재 임의단체 지위인 지방체육회(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체육회)의 법적 지위를 개선하고 정부 재정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지방체육회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 중 일부를 대한체육회로 우선 배분하여 체육계 현안 문제인 국민체육복지 서비스 미흡, 학교운동부 및 직장운동경기부 해체, 체육인 일자리 부족 및 처우 개선 등을 해결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23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공모전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체육회는 접수된 48개 작품을 대상으로 ▲조형물 구상 적정성, ▲예술성·독창성·창의성,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조화성, ▲현실 구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자인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직업군(대학생, 일반 직장인, 뉴미디어 아트 팀, 작가, 교수 등)이 참가했다.대상작은 ‘Laurel 100(월계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올림피즘(스포츠 확산을 통한 세계 평화 증진)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올림픽데이(올림픽의 날, 6월23일)’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로 73번째 해를 맞이한 ‘올림픽의 날’은 매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창설일(1894년 6월 23일)을 기념하고 전 세계인 모두 운동 능력과 관계없이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대한체육회는 IOC 회원국으로서 올림픽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올림픽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국민을 위해 “생활체육 지도자와 함께하는 생활체육 영상”을 보급한다.축구, 배구, 탁구, 에어로빅, 체조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방법과 건강관리법을 5~15분 분량으로 구성한 이 영상은 전국의 시도(시군구)체육회 소속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여 해당 체육회 홈페이지,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보급 중이다.특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생활체육 시설 휴관으로 생활체육 활동이 힘들어진 시민들을 위해 바른 운동 자세, 근력 운동 노하우 등이
전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체육활동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에서 제작·배포한 국민체조 영문판(K-fit)이 주요 국제스포츠매체 및 국제스포츠기구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민들을 위한 ‘집콕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학선, 여서정, 신수지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시연한 국민체조 영상을 유튜브(대한체육회TV)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그리고 최근에는 해당 국민체조 영상을 “K-fit”이라는 제목의 영문판
대한민국줄넘기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및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의 명칭은‘제16회 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클럽대항 줄넘기대회‘이며 대회참가신청기간은 6월8일부터 21일까지이고 신청이 마감된 후, 영상접수와 심사가 이루어진다.경기방식은 남녀 개인전과 4인전으로 진행되며 대회 접수를 완료한 선수는 신청한 종목의 배번지를 영상에 확인시킨 후 촬영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영상접수가 마감된 후에는 심판들이 영상을 통해 기록을 측정하고 각각의 경기결과에 따른 점수를 합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동계 종목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2020년 동계종목 대학팀·실업팀 창단 지원」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2019년 1월 이후 동계 종목 팀을 창단한(또는 창단 예정인) 지방자치단체, 기업, 공공기관, 지방체육회(시도·시군구), 대학교 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해당 단체는 선수와 지도자 수가 일정 인원 이상을 충족하고, 훈련장 시설 확보 등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신청서 접수 기간은 6월 11일(목)부터 7월 3일(금)까지이며, 신청서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5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지정 연구소인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 센터장 이영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한체육회와 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는 국가대표 선수 등 엘리트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분야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연세스포츠과학 및 운동의학센터(YISSEM)는 IOC에서 스포츠 안전, 손상 및 선수 부상과 질병 조사, 예방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5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양 기관은 교육홍보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으나,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협력 범위를 도핑 관리 전체로 확대한다.협약식은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신치용 선수촌장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이영희 위원장, 진재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는 자사 규정 내 한국도핑방지규정 준수 조항을 반영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국제 RTP(검사대상자등록명부, Registered Test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는 6월 17일 까지 각 회원종목단체를 통해 2020년도 「학생심판 양성교육」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학생심판 양성교육」을 신청하면 전문 심판이 해당 학교로 찾아가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시행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향후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운영요원 또는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수증을 발급받는다.모집 대상은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교(229개 교실, 약 4600명) 학생이며 시행 종목은 올해 신규로 포함된 족구, 줄넘기와 더불어 농구, 배구, 축구,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피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민들에게 한국 체육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체육 100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회는 6월 4일(목) 서울 을지로4가 지하철 역사 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전국 10개 시도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1936년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올림픽대회 마라톤 경기 우승, 1948년 런던
부천FC1995가 역사상 첫 제주와의 맞대결에서 비록 패했지만 부천 팬들의 열띤 응원과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부천은 시즌 초부터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응원 콘텐츠를 만들고 서포터즈와 협업을 진행했다.지난 홈 개막전부터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는 다양한 계층의 팬들과 함께했다. 홈 개막전 중계 장면을 사진 찍어 개인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는 ‘집관인증’에 이어 ‘응답하라 부천축구’ 이벤트를 통해서는 부천축구와의 추억을 소환하고 구단과 함께한 팬들의 스토리를 발굴한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천은 올드팬들의 이야기를 이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최근 국가대표 선수들의 잇따른 음주·일탈행위에 대해 훈련기강과 관련된 제도를 정비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대한체육회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일탈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을 개정하여 국가대표 및 트레이너, 경기임원 결격 사유를 보완·강화할 예정이다. 해당 규정이 개정되면 음주운전 등과 관련한 행위로 5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3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500만원 미만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2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국가대표 선수단으로 뛸 수 없게 된다.또한, ‘스포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은 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5월 26일(화)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기 ’청렴코치‘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차 반부패실무추진반 회의」를 열었다.체육회는 최근 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외부 청렴도 취약 및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청렴코치‘로 구성된 ’반부패실무추진반‘을 운영하여 다양한 반부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제1기 청렴코치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직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코치들은 반부패실무추진반의 일원으로 직원이 체감하는 반부패 사항에 대해 청렴 정책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원갑 코퍼레이션(대표 이용욱)을 대한체육회 공식 상품화권자로 선정하고, 5월 25일 오전 11시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과 원갑 이용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대한체육회 공식 상품화권자로 선정된 원갑 코퍼레이션은 2021년 말까지 팀코리아(국가대표 선수단)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라이선스 상품을 개발하고 제조·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또한, 대한체육회가 주최 또는 주관하는 대회 및 행사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상
정윤종 부천시체육회 민선1기 회장이 22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정윤종 회장은 이날 김동호 부천시도시공사 사장실을 직접 방문, '코로나19로 지친 화훼농사를 응원 합니다. 부천시체육회장 정윤종' 이라고 쓰여진 리본이 달린 큰 꽃바구니 1개와 작은 꽃바구니 4개를 선물했다.전달식에는 양태규 부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석인홍 부천시 체육회 경영지원부장, 이재룡 부천시체육회 사업지원부장이 수행했다.‘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보여주자 부천본색’! 부천FC1995가 경기장에서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선수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부천은 부천종합운동장 북1문 앞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팬들의 응원메시지를 받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20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팬들의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은 4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부터 가변석에 설치 될 예정이다.무관중으로 리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부천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홈 개막전부터 개인 응원 현수막을 설치, ‘중계시청 인증’, ‘덕분에 챌린지’에 이어 이번에는 팬들의 응원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