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철언)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9일 까지 관내 벼 재배지 4,000헥타르(ha)에 대한 친환경 공동방제(항공방제, 광역방제, 드론방제)를 완료했다.공동방제는 헬기 활용 항공방제, 광역방제기 활용 광역방제, 드론활용 드론방제 의 세 가지 방제방법을 활용해 멸구류, 문고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하고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의 노동력 경감을 통해 상품성 개선 및 품질 고급화, 개별 방제에 따른 생산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특히, 올해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는 농약잔류
“만차되면 실내등도 꺼주고 안락한 좌석에서 편하게 출근할 수 있는 전세버스가 좋아요”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난 5월부터 자동차전용도로 입석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전세버스를 애용하는 어느 시민의 말이다.김포시는 현재 총 5개 광역노선에 7대(M6117 1대, 7000번 2대, 7100번 1대, G6000번 1대, 8000번 2대)의 전세버스를 출근시간대 운행 중에 있으며, 주민의 호응도가 높고 지난해보다 출근시간대 입석 승객률이 대폭 축소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시는 지난 2일 관내 시내버스 운수업체 대표와의 간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100세 시대를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돌봄 기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노인돌봄 기본서비스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동거자 유무에 상관없이 실제 혼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일상 위험에 매우 취약해 정기적인 안전 확인이 필요한 경우 소득, 건강, 주거, 사회적 접촉 등의 수준이 열악해 보건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안전 확인이 필요하진 않지만 정기적으로 생활상황 점검 및 사회적 접촉기회 제공이 필요한 경우에 제공하는 서비스다.특히, 김포시는 한국
김포시(시장 정하영) 택시가 내년부터 연차별 증차 될 전망이다.김포시는 29일 오후 시장 접견실에서 일반택시 업체 대표 및 노조위원장, 개인택시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택시총량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를 열었다.택시의 증차나 감차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과 택시총량 지침에 의거해 5년마다 실시하는 ‘지역별 택시 총량 용역’으로 결정된다. 이번 김포시 택시총량 용역을 수행한 중앙경제연구원(대표 오세철)은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의 급속한 성장과 택시 수요의 증가가 실차율 및 가동률 상승으로 이어져 증차가 필요
“김포페이 하나면 모두 가능합니다. 음식점, 피씨(PC)방, 커피숍 심지어 버스도” 김포시가 도입한 경기지역화폐 ‘김포페이’가 화제다. 다른 지자체들에서 사용하는 지역화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이 확연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김포페이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 카드 신청 시 교통카드 기능을 신청하면 교통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여기에 스마트폰의 삼성페이 어플에도 등록이 가능해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지역화폐와 버스카드 활용이 가능하다. 편의성까지 감안하면 1석 3조인 셈이다.만약 카드 이용을 원치 않는다면, 모바일(
김포시의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풀뿌리 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공청회”가 오는 30일 오후 3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이날 공청회에는 협의회 위원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해 ‘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협의회 조승자 위원이 진행하게 되며 안광현 (사)공공자치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심영섭 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오강현 김포시의원, 하태영 행정안전부 주민자치지원팀 사무관, 김병철 김포시주민자치협의
김포시는 올해 6월까지의 공장건축 총 허용량 집행실적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포시가 올해 배정받은 공장총량 배정물량은 8만4000㎡이며 6월 말 현재 3만8652㎡을 집행하고 4만5348㎡가 남았다.올해 배정물량은 2018년 대비 약 20% 감소 배정돼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며, 공장총량 배정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공장신설승인과 관련된 건축허가(신고) 등이 불가하며 경기도에 추가배정 요청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김포시와 서울을 다이렉트로 이어주는 광역급행 M버스(Metropolitan Bus) 노선이 두 개에서 세 개로 하나 더 는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한강로를 관통하는 김포시 M버스(장기본동~당산역~여의도환승센터) 운송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결과 김포운수(주)가 결정됐다고 18일 김포시에 통보했다. 이로써 김포시는 민선7기 정하영 시장 취임 이후 첫 번째 M버스 노선을 확충함으로써 총 3개의 M버스 노선을 갖게 됐다.김포시는 차량제작 주문과 회차지 등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올 하반기에 즉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또한,
종합 기업지원을 책임지는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센터에는 다양한 전문기관은 물론, 기업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김포산업진흥원 등이 입주한다. 김포시는 제조업 중심인 김포의 산업혁신을 선도하고 특화 전략산업 육성으로 경제 활력 제고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민선7기 김포시의 제조융합혁신센터 구축 사업을 살펴봤다.◆ 특화된 기업지원 제조융합혁신센터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사업과 함께 제2수도권순환고속도로, 김포도시철도 등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확대
김포시가 16일,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적기 개통 위한 실무검증팀인 김포도시철도 T/F팀을 구성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김포도시철도 T/F팀 구성은 지난 15일 정하영 시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합의된 것으로, 김포시를 비롯 철도관련 모든 기관이 참여해 김포도시철도 적기 개통에 주력하게 된다.김포도시철도 T/F팀은 김포시 최병갑 부시장을 팀장으로 ▲사업시행자 및 운영 관계자인 김포시,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김포골드라인운영9주), 현대로템 ▲개통 승인 및 검증 진행기관인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
김포시의회가 최근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따른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를 구성함에 따라 15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시의회는 최근 김종혁(위원장), 박우식(부위원장), 배강민, 김인수, 홍원길, 오강현, 김계순 의원 등 7인을 조사특위 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15일부터 8월30일까지 47일간 활동하게 된다. 조사특위는 또 정하영 김포시장, 유영록 전(前) 김포시장 등 10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김종혁 조사특위 위원장은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 전반에 나타난 각종 의혹과 문제점을 조사하고 명확하게 진실을 밝혀 대의기관으로서
김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14일 일요일 오후 14시경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로 소재 빌라에서 칼 자루를 휴대한 60대 치매노인을 추락위험에서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노인은 빌라 벽면에 있는 공조닥트를 붙잡고 4층과 3층 오가며 떨어질 위험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구조대와 보호자 설득에도 흥분하며 접근이 어려운 다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포소방서는 신속하게 공조닥트 아래 안전매트를 전개했으며 구조대원 3명(소방장 김동현, 이재호, 소방사 권오경)은 4층에 로프를 설치 후 재빨리 노인을 방안으로 끌어내려 경찰과 함께 제압해 김포시 소재 한
김포시가 김포도시철도 시민 검증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이다.모집인원은 최소 50명에서 100명까지이며, 선착순 모집 후 지역별로 인원을 안배한다.시민검증단은 7월 24일(수)부터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할 때까지 주 1~2회 모여 차량 및 역사시설을 점검하며 개통 추진상황도 공유한다.우편,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자격조건은 없으며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단, 지원신청서 기입란을 빠짐없이 작성해 제출해야만 한다.신청서는 반환하지 않으며
김포시의회가 도시철도 개통 지연 사태에 대해행정사무조사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김포시의회는 최근 제193회 1차 본회의를 열고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 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위해 위원회를 꾸린뒤 사무조사계획서를 작성해 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대한 증인 신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11일 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 안건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신명순 김포시의장은 “시민 숙원인 도시철도 개통이 또 다시 연기되는 일이 발생해 죄송하다”며 “책임자 인사 조치와 함께 행정사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지하철 환승체계 구축을 위해 시행 예정이던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등 2차 버스노선 개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김포도시철도 개통 연기에 따른 것이다.당초 김포시는 7월 27일 2차 버스노선 개편을 시행할 예정이었다. 시내버스 81번, 101(2)번(경로변경), 20번(휴업), 21번(증차), 2번(공항구간 단축), 22번(마곡연장), 83번·86-1번·공영학운(구래역 연장), 33번(일산행 계통분리)과 마을버스 철도 환승체계 구축 등 개편 예정이었지만 도시철도 개통일까지 시행을 연기하고 현재 운행
심야시간 경기 김포시와 서울을 오가는 심야버스가 8일 운행을 시작한다.김포시는 8일부터 강남역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심야이음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심야이음버스는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 확대와 생활패턴 다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심야이동 수요에 발맞춰 마련됐으며 서울역행 노선에 ‘심야이음1’, 강남역행 노선을 ‘심야이음2’로 번호를 부여했다. 운행시간은 00시, 새벽 1시에 각각 구래환승센터를 출발하며 시뮬레이션 운행 결과, 약 새벽 1시 10분~20분, 2시 10분~20분 경 서울종점에서 회차해 김포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배강민, 이하 도환위)가 지난 25일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폭우 피해지역 복구현장 및 급경사지 위험지구의 확인과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물의 가동준비 상황 및 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 안전총괄과장 등 집행기관 관계자도 함께 했다.먼저 지난해 폭우에 침수됐던 장기지하차도를 찾은 일행은 시설물을 확인한 후 지하차도 빗물 대량 유입 차단 방안을, 간이 배수펌프장이 설치되고 있는 통진연립 인근 현장에서는 침수피해 재발 방지를 주문했다.이어, 재해위험지
김포시의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48호선이 5일간 재포장공사에 들어가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한강로입구사거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발산교차로(남강메기매운탕 인근) 양방향은 29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공사한다. 이와 함께 태장로 케이씨씨(KCC) 아파트 인근 도로(장기방향)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5일, 26일 이틀간 저소음 포장공사를 실시한다.김포 = 안수호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019 김포여성·중장년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포새일센터와 김포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협업으로 개최됐고, 500여 명의 구직자가와 25개 기업체가 부스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업체인 김포농업협동조합(하나로마트)과 (주)현대그린푸드 등을 포함해 25개 기업체가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모집 직종 또한 판매, 생산, 일반사무 및 관리직 등
김포시 하수도 사용료가 오는 7월부터 조정된다.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전상권)는 지난 14일 하수도 사용료 조정을 골자로 하는 김포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이 의회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이번 하수도 사용료 조정은 7월 납기분부터 적용되며, 월평균 17톤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현행 7,650원에서 7월 납기분부터 8,220원으로 570원의 하수도요금을 더 납부하게 된다.김포시는 2018년 기준 톤당 원가는 1,292.9원, 하수도사용료는 톤당 587.95원을 받고 있어 현실화율이 45.47%에 불과해 정부의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