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원미갑)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친일재산귀속법)을 발의한다.‘친일재산귀속법’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반민족 행위로 축재한 재산을 국가에 귀속시키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법에 따라 2006년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이하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국가귀속을 비롯해 일본인 명의 재산 조사 등 업무를 수행했다.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임기는 4년이었는데 대통령 승인 하에 1회에 한해 2년 연장가능했으나 이명박 정부는 인수위원회 당시부터
부천시에 시민밀착형 복합 복지문화시설인 ‘상동어울마당’이 지난 29일 개관식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했다. 개관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상동어울마당은 1,739㎡ 부지에 연면적 4,967㎡, 지상4층, 지하2층 규모로 2017년 2월 착공하여 지난 6월 30일 준공했다. 기존의 상동종합사회복지관과 상동어린이집을 건물을 철거한 부지에 국도비 90억 원을 포함한 총 160억 원을 투자하여 복합 복지문화시설로 건립했으며
부천도시공사(김동호 사장)의 공영주차장 2개소(중앙공원, 심곡지하주차장)에 대해 공기 중 석면농도를 석면조사기관이 측정한 결과‘허용기준 이하’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부천도시공사는 2017년부터 석면안전관리인을 지정해 석면함유 건축자재가 사용된 부천시 공영주차장 2개소를 집중 관리해왔다. 금번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80조의12에 따른 공기 중 석면농도를 측정한 결과 측정지점 6개소 모두 허용배출기준인 0.01개/cm3에 미치지 못한 0.0010개/cm3~0.0019개/cm3으로 측정돼 매우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말할 수 있는 문화도시 부천’에선 시민이 직접 도시의 청사진을 그린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문제를 구성원이 함께 해결하는 ‘시민참여형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모두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문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지난 4월 시작된 프로젝트는 심곡동 먹적골어린이공원을 대상지로 ‘노인 세대와 지역사회를 잇는 도시디자인’을 구상했다. 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학생들과 교수진, 심곡동 주민 18명은 도시디자인 그룹을 구성하고 그간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도시디자인 그룹은 공원 현장 조사와 이용자 인터뷰,
부천시가 지난 26일 오전 11시 부천 안중근공원에서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0주년 기념식을 열고 1909년 10월 26일 한반도 침략의 원흉인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해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념했다.광복회 부천시지회(회장 박정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윤여소 복지위생국장, 김동희 부천시의장, 이향숙 인천보훈지청장, 국가유공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식전 문화공연(태권도 및 오페라), 개회, 안중근 의사 약사보고, 기념사, 안중근 의사 노래
부천시가 지난 24, 25일 양일간 부천체육관에서 진행한 ‘2019 부천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상담회는 유럽 및 중동지역을 포함한 10개국 50여 개 해외 바이어와 부천시 지역 180여 개 제조기업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이틀간 수출상담회에서 약 600건의 1:1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전체 상담 총액 약 4천만 달러 중 20%가량은 실제 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회 기간 중 바이어가 생산시설 확인 등을
부천시는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전라남도·순천시가 공동 주최한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내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새마을기획단’이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 및 대외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경진대회에는 각 광역권에서 추천한 16개 팀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유일하게 광역 예선전을 추진해 최우수상을 받은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부천시 소새마을기획단(이하 소마단)은 지난 2014년 소사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부천시는 지난 18일 한국마사회 부천지사(지사장 김영립)가 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에 장애인어르신 건강돌봄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장애인어르신 및 봉사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한국마사회 부천지사는 장애인어르신을 위한 쾌적한 쉼터 공간 조성에 사용해 달라며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에 사업비 5백만 원을 후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지부장 김병성)는 후원금을 에어컨 구입, 천장 페인트칠, 자바라 설치, 집기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 부천지부 김병성 지부장은 “한
부천시는 지난 25일 오전 8시 원미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지원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스쿨존 교통지원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의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현재 원미초등학교 주변에는 스쿨존안전지킴이(7명), 워킹안전관리사(4명), 배움지킴이(1명) 등 총 12명이 매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근무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며 교통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다. 부천시 노인복지과장 등 6명은 원미초등학교 주변 7개소를 찾아 근무자의 근무태도, 친절도, 근무위치 등
를 발간하여 정치인은 물론 전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이오장(67) 시인의 정치 연작시집 (스타북스 출간)는 다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켜 우리의 정치 현실을 나무라고 이 나라의 앞날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어 큰 방향을 일으키고 있다.안창호 선생을 비롯하여 김구, 김좌진, 한용운, 유관순, 홍범도, 이봉창 의사 등등 101위의 독립지사 영령들은 이 같은 작금의 사태를 두고 지하에서 뭐라고 하실까. 당장이라도 벌떡 일어나 정치인들의 삐뚤어진 행태와
부천청년단체인 ‘청년정책팩토리’(대표 김시연) 임원진은 회원 30명을 대표하여 부천시청 앞에서 이재명 지사 탄원서를 낭독하고 플래카드를 펼쳤다.이들은 “이재명 도지사가 추진한 획기적인 청년정책은 지속되어야 한다”며 “경기도 청년정책들이 중단된다면 큰 혼란이 예상되며, 그 피해는 청년들에게 돌아온다”고 말했다.또한 “정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지방자치의 측면에서 도정중단은 국가적인 손실이며 민주주의의 원칙으로서, 정치에 대한 사법부의 영향은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3가지 근거를 들면서 탄원서를 제출했다.이재명 지사의 청년대표정책으로
민생정치시민연대-더좋은부천(공동대표 박영종)은 지난10월 25일오후 2시,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의적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김병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분과위원장,이동현 부천시의원,양완식 부천시 주택국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정유승 SH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정무진 소사 도시재생사업 주민상인협의체 위원장, 박헌섭 전 부천 도시주택국장, 이건태 변호사, 허명 부천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서울형 도시재생의 전략’에 대한 발제한
민생정치시민연대-더좋은부천(공동대표 박영종)은 25일(금) 오후 2시,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의적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병전 부천시의회 재정문화분과위원장, 이동현 부천시의원, 양완식 부천시 주택국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정유승 SH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정무진 소사 도시재생사업 주민상인협의체 위원장, 박헌섭 전 부천 도시주택국장, 이건태 변호사, 허명 부천대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서울형 도시재생의 전략’에 대한 발제
부천아트벙커B39(이하‘B39’)의 첫 번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가 오는 11월 2일(토), 3일(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국내·외(한국, 미국, 독일 등) 총 29팀의 유명 아티스트와 기획자들이 공연, 전시, 교육에 참여한다. 특히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리차드 디바인(Richard Devine)이 공연을 위해 내한한다.프로그램은 공연, 전시·설치, 디제잉 퍼포먼스, 마스터클래스·워크숍·콘퍼런스 등 4개 섹션으로 진행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광교클러스터센터와 협력한 프로그램(B-lab ‘Meet-up
부천시는 지난 22일 상실미스마트센터에서 부천사회적경제협의회와 상살미사람들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첨단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이 주민들과 손을 잡고 스마트 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원도심 지역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핵심은 주민들이 사회적경제 조직을 만들어 사업을 직접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 간다는 데 있다.사업 대상 지역은 2018년 재개발촉진지구(뉴타운)에서 해제된 신흥동 지역으로
최근 재벌2세 등이 마약을 반입하다 공항에서 연이어 적발된 가운데, 실제로 항공여행자가 당당하게 들고 들어오는 마약 반입량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항공여행자 마약 반입 급증의 이유는 뭘까?외국의 대마 합법화 등 영향이 크지만 다양한 형태로 개발된 변종마약의 등장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로 분석된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비행기를 타고 직접 들여오는 마약 반입자 수와 물량이 작년과 올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2017년부터 작년까지 항공여행자 마약 반입 적발자 수는 연
최근 해외직구 구매대행업자가 소비자에게 받은 관세와 부가세를 챙기고 실제로는 납부하지 않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지만 현행법상 소비자를 조세포탈로 처벌하거나 추징할 수밖에 없어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천원미갑)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매대행업자가 해외직구 거래에서 해외판매자와 공모해 원가를 낮게 신고하거나 면세범위 이내로 수량을 분산 반입하는 수법으로 소비자로부터 받은 관·부가세를 편취하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작년부터 13개 해외직구 구매대행업체가
한국 대중음악계 거장 함춘호와송창식이 들려주는가을밤 추억 되살릴 포크와 재즈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대중음악 명곡을 한자리에 모은 ’Folk&Jazz 그리고 함춘호 Ⅱ’ 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에선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했던 ‘국가대표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차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 다양한 명곡을 포크와 재즈로 재해석한다. 특히 ‘대중음악계 거장’ 송창식도 합류해 포크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소울맨과 도승은 역시 목소리를 더해 풍성한 음악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9) 10월 22일 저녁 6시에 열리는 폐막식에 BIAF2019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신예은,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웹드라마 ‘에이틴’ 등을 비롯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예은은 네이버TV BIAF2019 채널(https://tv.naver.com/v/10313354) 홍보대사 추천작 영상을 통해 BIAF2019 홍보대사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신예은은 BIAF 개막 기간 동안 극장에서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