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부터 두 달간(6/2~7/30)‘국가유공자·보훈가족 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건협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검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혈액질환·심혈관계질환·골밀도·간기능·통풍검사 등 총 5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진대상자는 희망하는 건협 지부에 사전예약 후 검진 당일 국가유공자증 및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공복상태로 방문하면 된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지난 4월 29일, 블루오션레지던스호텔(대표이사 김창수)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모델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종공감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블루오션레지던스호텔이 공간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노하우 및 정보교류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중구 지역 내 주민의 복지증진에 힘을 쏟을 것을 내용으로 한다.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민 욕구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의 복지사업 참여의 기회를 높여 지역복지를
동구는 취약계층 어르신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이날 검진에는 이동형 방사선 장치를 이용해 흉부X선 촬영을 실시했으며, 실시간 원격 판독 결과 증상이나 소견이 발견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객담 채취 검사를 실시했다. 검진 결과 결핵이 확진된 어르신의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며,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건소의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또한 코로
중구는 지난달 18일부터 재활용품 보상 가게인‘중구 RE-숍(Recycle Shop)’을 운영중이다. 운영장소는 이마트 동인천점(주차장 3층 매장입구), 참좋은두레생협 영종점과 영종하늘도시점 등 총 세 곳이다.특히 중구는 이번 ‘중구 RE-숍’개소를 위해 이마트 동인천점과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인천에서는 최초로 대형마트와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게 됐다.‘중구 RE-숍’은 핸드폰번호 기반 사용자 인식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음료캔, 페트병 등은 각각 무게와 수량별로 포인트를 제공하며 한 달에 한 번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할
동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해 중단했던 보건소 업무를 5월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한다.먼저 재개되는 업무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한방·치과 진료, 물리치료, 골다공증 검사 등 보건의료서비스 업무와 건강증진센터 건강상담, 취약계층을 위한 대면 방문보건사업, 치매환자 쉼터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구는 먼저 동구 주민과 동구 내 작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업무의 종류와 대상자의 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 28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는 송월동 동화마을 주민 및 상가번영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가 동화마을 활성화 방안수립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동화마을의 명칭, 마을의 공간 활용과 보완, 테마스토리와 운영 프로그램 및 주민조직 구성과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해당 사업은 2013년 송월동 동화마을이 조성된 이후 지속적인 방문객 감소에 따라 누구나 언제라도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서영섭, 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달 28일(목),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봉사단과 함께 인천 장수천 일대에서 노랑꽃창포 식재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노랑꽃창포 식재 운동은 하천변 환경 개선 및 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건협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진행하고있다. 건협 인천은 장수천과 청라문화공원 일대에 환경을 위해 수질정화 능력을 갖춘 노랑꽃창포를 식재하였고, 그 중 한곳인 장수천에서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와 식재지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와 갈대 및 잡초 제거를 하며 지구환경 관리에
동구는 지난달 28일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금곡동 39-29)에서 제1회 금창동 도시재생 공유마켓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주관하에 금창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화수정원마을, 쇠뿔마을, 배다리 상인 등이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 시식 및 판매, 체험할 수 있는 15개 부스를 운영했다.또한 행사장에서는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금창동 공유주방에서 개발한 음식 메뉴 ▲아보카도 고추장 ▲제철 나물반찬 등을 비롯해, 금창동 지역상품인 ▲전통 모주 ▲수제 베이글을
중구는 구민이 행복한 세대공감 도시, 중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26일 인구정책 T/F팀 회의를 개최했다.중구의 전체적인 인구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나 원도심의 경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인구구조 불균형과 원도심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윤현모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인구정책 T/F팀을 운영 중에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돌봄과 소통이 있는 복지도시」, 「활력과 젊음이 있는 경제도시」,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도시」라는 3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출산·양육·교육·문화·복지·청년일자리·
동구는 오는 5월부터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 그리고 범죄부터 동구를 보호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8년 11월 개소한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CCTV 896대를 24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은 관내 구민 단체(10~20인) 및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된다.프로그램은 CCTV 현황 안내 및 시연 영상 표출, 공공 앱“안심 IN”서비스 안내·체험, 비상벨 작동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동구는 지적재조사와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협업 성과 홍보를 위한 「지적재조사기반 증강현실(AR) 플랫폼」을 오는 11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금창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역가치와 같이 금빛으로 변하는 금창)은 2021년 2차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금창주택재개발 해제 지역에 노후주거지 개선, 생활인프라 구축, 공동체 회복과 지역가치 복원을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중이다.구는 고정밀 증강현실을 구축하여 지적재조사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협업 성과를 실세계에 구현하고 증강현실 스마트폰
중구가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의회가 후원한 제27회 인천환경대상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인천환경대상은 환경보전의식을 정착시키고 인천 환경발전에 노력한 기관과 기업·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1회용품·자원낭비·음식물쓰레기’ 없는 3무(無) 친환경자원순환청사 조성 등 인천에서 가장 많은 생활폐기물을 감축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지난해 인천시 산하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생활폐기물 감량률을 달성해 인천시 인센티브 사업비 3억6000만 원을 확보했다.또 북성동 일원을 중심으로 악취배출 중점관리업소와 관리지역을
중구가 문화재청이 공모하는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등록문화재 대국민 홍보 지원사업은 등록문화재에 대한 제도 소개와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우리 일상 속 가치 있는 등록문화재를 보존·활용하는 문화재청의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이다. 전국에서 1개 지자체를 선정하는데 인천 중구가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 ‘등록문화재, 공존과 상생의 길’이라는 주제로 등록문화재를 활용한 기획전시, 인문학 포럼, 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문화상
동구는 지난 25일 2022년 동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구정 업무를 추진하며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조직 내에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 부서에서 총 4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신청하였으며, 사전검토와 심사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주민·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더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한 자원 재활용률 UP’(최우수)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 마을을 잇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4월 30일(토)에‘개항장 어린이축제’, 5월 1일(일)에‘영종국제도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전통놀이와 예술, 교육을 주제로 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캐릭터 이벤트, 어린이 놀이터 등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개항장 어린이축제’는 예술·힐링놀이터라는 주제로 4월 30일(토) 9시부터 17시까지 한중문화관에서 운영된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실내 공연은 어린이 마술공연, 야외 공연은 어린이 안전 뮤지컬, 인형극, 클래식 공연이 준비돼 있다.
동구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관내 자생단체, 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 등 지역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초청 홍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 11월에 준공된 동구 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동구 방축로 193)는 1·2층에는 치매안심센터, 3층에는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동구동락’이 조성돼 동구의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사업과 치매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초청 행사는 센터 시설을 관람하고 사업 안내하는 시간과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
중구는 지난 19일 제2청 국제도시관 소회의실에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입주시설 중 하나인 어린이집 조성에 대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실시했다.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공항 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서 남북동 495, 496-2번지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원비 49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65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부지면적 4,117㎡, 연면적 2,25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헬스센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실, 어린이집, 카페, 농수산물직판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민호)는 지난 20일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종석)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 공동체 문화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해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양 기관 모두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최근 두 기관은 폐우산을 기부하면 커피를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데 협약식 날 최종석 이사장은 그간 주민들의 기부로 모은 폐우산 100여 개를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으며, 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본부장 서영섭, 이하 “건협 인천”)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일상생활 속 손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을 하였다.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22일 이다.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 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건협 인천에서도 이에 동참하여 전직원들이 일회용 컵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인천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 중구 문화도시 조성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겸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재단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제5차 예비 문화도시 지정 공모 신청을 위한 인천 중구 문화도시의 비전과 방향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상향식(Bottom-up)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착수보고회에는 윤현모 부구청장(중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권한대행), 나채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 내 분야별 주요